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 (문단 편집) === [[/인사개입|인사개입]] === 대통령이 후보자를 추천하면 최순실이 인선 대상자를 최종 결정하는 등, 최순실은 공무원 임명권자로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한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. [[http://news.donga.com/3/00/20161224/82014400/1#csidx193d53471d619889969f5caa659e388|#]] * '''아래 항목의 자세한 내용은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인사개입]]''' 문서 참조. * ① [[/인사개입#s-2|딸 승마와 입학비리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인사도 좌지우지한 최순실]] : [[문화체육관광부]]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. 그저 '딸 승마'라는 사유로 문체부에서 핵심 중 핵심 직책인 [[노태강]] 전 체육국장와 [[진재수]] 전 체육정책과장를 좌천시켰다. [[김종]]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최순실과 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.[* 김종 전 차관은 이로 인해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고, 재판에서 공소장에 적시된 관련 혐의를 전부 인정했다.] * ② [[/인사개입#s-3|대한항공의 영전 인사]] : 청와대가 최순실 씨의 부탁을 받고 민간 항공사인 [[대한항공]]의 승진 인사에도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. 대한항공은 처음에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지만 이 [[수석비서관]]이 다시 전화를 걸어 '이건 내 개인적인 부탁이 아니라 윗분의 뜻'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. 해당 인사는 [[프랑크푸르트]] 지점에서 최 씨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이용할 때마다 편의를 봐주고 친절하게 대해 준 사람이라고. * ③ [[/인사개입#s-4.1|청와대의 대표적인 최순실 라인]] : [[우병우]] [[민정수석비서관]]과 [[김기춘]] 전 대통령비서실장. * ④ [[/인사개입#s-4.3|최순실 전담실]] : 퍼스트 레이디를 담당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이 최순실 전담실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. * ⑤ [[/인사개입#s-4.4|경호실에게도 신분을 밝히지 않은 밤의 대통령]] : 정부 출범 초기 청와대 정문을 지키는 101경비단 소속 경찰들이 "우리는 경호실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못 받았다. 신원을 확인해 봐야겠다"며 최 씨의 신분을 알아보려고 하다가 몇 차례 마찰이 일어났다. 청와대 관계자는 "이렇게 옥신각신하는 과정에서 최순실 씨가 노발대발했고, 그 결과 2014년 초 갑작스레 경호 책임자들이 좌천을 당했다"고 말했다. 최순실 씨는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초부터 최근까지 이 행정관이 운전하는 차량 뒷좌석에 앉아 검문·검색을 받지 않은 채 [[청와대]] 정문을 통과해 경내에 드나들었다고 한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768233.html|#]] * ⑥ [[/인사개입#s-5|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에도 손을 댄 최순실]] : 심지어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선발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다. * ⑦ [[/인사개입#s-6|군 인사에 개입]] : 최순실은 [[참여정부]] 시절 반쯤 무력화시켰던 군 내 사조직 [[알자회]]를 부활시키고 알자회와 결탁해 군 인사와 방위 산업 분야에까지 손을 뻗었다. 또한, 알자회 출신 인사들을 수도권 부대에 배치하려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